불닭볶음면은 강렬한 매운맛과 중독성 있는 감칠맛이 특징이고 매력이죠.
오늘 점심 메뉴로 불닭볶음면 어떠세요?
불닭볶음면이 해외 수출 물량이 늘면서 인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네요.
삼양식품 주식도 장중 120만원으로 고점 갱신을 하면서 황제주에 등극을 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수출 효자가 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러 갈까요.
1.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황제주 등극
삼양식품이 글로벌 인기 제품 불닭볶음면의 초과수요에 힘입어 주가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에 등극했다.
16일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9.37% 급등한 118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최고 123만3000원까지 치솟았다.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시가총액도 9조321억원을 넘어서며 처음으로 시총 47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2.사상 최대 실적 기록한 불닭볶음면의 힘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매출액 5290억원, 영업이익 134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7.2%, 영업이익 67.3%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으며,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각각 77%, 3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의 성장 동력은 단연 '불닭볶음면'이다.
한국의 라면 수출액이 지난 4월 처음으로 월 1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불닭볶음면은 해외에서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초과수요 현상을 보이고 있다.
3.품귀현상 속 밀양 2공장 가동 기대감
현재 불닭볶음면은 국내외에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서는 발주가 중단됐으며,
GS25도 발주량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삼양식품은 현재 원주, 익산, 밀양 등 세 곳의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나,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삼양식품은 오는 5월 밀양 2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밀양 2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라면 생산능력이 기존 18억 개에서 25억 개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 대비 약 40% 생산량이 증가하며,
미국과 유럽향 고단가 제품 중심의 생산이 이뤄져
매출 기준으로는 60% 이상의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4.증권가, 목표가 일제히 상향 조정
삼양식품의 깜짝 실적에 증권가는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목표가를 12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으며, "
비교 불가한 성장과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IBK투자증권도 108만원에서 145만원으로,
NH투자증권은 113만원에서 130만원으로 목표가를 높였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안하다.
과소평가하고 있었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밀양 2공장이 완전 가동할 경우 생산능력은
현재 대비 약 40% 확대되고 매출기준 60% 이상의 기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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