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플랫폼
사회적 문제를 다양한 주체가 함께 해결하는 창의적 정책 모델입니다.
경기도는 2025년 하반기부터 가천대학교와 평택대학교를 시작으로 ‘천원 매점’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 매점은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중 가격보다 최대 90% 이상 저렴하게 생필품과 먹거리를 1,000원에 판매합니다.
주체 및 운영 방식
운영 주체는 경기도, 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천대학교, 평택대학교 등 6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이 기부금을 전달하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물품을 구매하고 컨설팅을 담당합니다.
실제 매점 운영은 각 대학의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가 주도합니다.
판매 물품
판매되는 물품은 즉석밥, 참치캔, 조미김 등 먹거리와 샴푸, 클렌징폼 등 생필품으로,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성됩니다.
묶음으로 판매하며, 다이소 등 대형 할인점보다도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용 방법
매점 이용은 해당 학교 학생증 등 본인 인증 절차를 통해 가능합니다.
대학생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추구 가치
이 사업은 고물가 시대 대학생의 생활비 부담 경감, 민·관·학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학생 주도의 사회적 실천과 연대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전국 최초의 캠퍼스 내 지역자원 연계 모델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주체: 경기도, 농협은행, 사회복지협의회, 공동모금회, 가천대, 평택대, 총학생회
- 판매 품목: 즉석밥, 참치캔, 조미김, 샴푸, 클렌징폼 등
- 이용 방법: 학생증 등 본인 인증 후 구매
- 추구 가치: 생활비 부담 경감, 사회적 가치 창출, 학생 주도 연대
요약
사회혁신플랫폼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형 정책 모델로,
경기도는 2025년 하반기 가천대·평택대에서 천원 매점을 운영합니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생필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며,
학생 주도의 운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이용은 학생증 등 본인 인증을 통해 가능하며, 대학생 생활비 부담 경감과 사회적 연대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